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 소재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연세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연세대에서 배터리 소재 석?박사 과정을 운영합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등록금과 장학금을 지원받으면서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산학 협력 활동을 하게 되며, 졸업 후 포스코퓨처엠 연구개발·기술 인력으로 채용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이 매년 30% 수준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부터 포스텍을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양대 등과 배터리 소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e-Battery Track' 협약을 지속 추진해 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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